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 알짜 종목 HOT 6 및 전망

환경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 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통계기관에 따르면 탄소 포집 관련 시장은 2021년 기준으로 5년 후에는 약 29조원에 달하는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합니다.

탄소포집이란, 말 그대로 공기 중에 포함되어 있는 탄소를 흡착하여 제거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온난화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겠다는 기술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주식 종목 중에는 해당 테마의 관련주로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익나는 종목에 "이것"을 봐야 하는 이유

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

켐트로스

켐트로스는 탄소 포집 관련주로 언급되는 대표적인 종목 중 하나입니다. 사업 내용도 기초 성분을 통해서 합성물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IT소재 뿐 아니라 의료에 사용되는 소재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켐트로스는 이 같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현재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그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카보네이트라는 합성물질을 만들어 원료로서 사용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경제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는 것입니다.

돈 되는 차트 해석법 3가지

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 켐트로스

회사 실적도 우량한 편입니다. 2021년 기준 매출액은 48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 성장했습니다. 2022년 2분기에도 1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년 동기의 115억원 보다 32%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영업이익입니다. 그나마 2021년에는 영업이익률이 7% 수준으로 양호했지만, 2022년 2분기에는 0.4%대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매출액이 상승함에 따라 주가 수준도 조금씩 우상향하고는 있지만, 거의 박스권에 머물고 있는 상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6,000~7,000원 선에서 분할 매수를 하고, 11,000원 선부터 분할 매도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태경비케이

태경비케이도 탄소 포집 관련주로 상당히 주목받고 있는 업체입니다. 사업 내용 역시 탄산가스와 석회를 제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산화탄소를 흡착할 수 있는 물질 중 하나가 바로 석회이며 각종 배기가스 상에 포함되어 있는 유해 유황물지를 제거하는데 태경비케이의 석회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탄소배출권을 보유하고 있어 이 배출권을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태경그룹의 행보도 태경비케이의 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2020년에 태경그룹은 5년 후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현재도 석회를 사용해 탄산 칼슘을 만드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거래량에 숨겨진 비밀은?

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 태경비케이

재무상태도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2021년에는 1,952억원의 매출과 196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전년대비 성장률은 각각 22%, 81% 증기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22년에는 더 큰 증가폭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2배 이상을 기록할 것이 예상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2022년 2분기만 하더라도 총 매출액은 1,015억원이었는데 이는 무려 전년동기의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편 주가는 금리인상 등 대외적 이슈 때문에 5,000원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과거 패턴을 보더라도 우상향은 맞지만, 거의 박스권에 머물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실적이 상승하고 있고, 이동평균선도 우상향 및 정배열 형태를 그리고 있어 한 번쯤 시세가 나올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유니드

유니드는 탄소 포집 장치를 직접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장치에 필요한 탄산칼륨을 공급하는 업체로써 압도적인 위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로는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본업 외에 부업으로 산림개발업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탄소 포집 관련 기업으로 기대가 되는 이유는 탄소포집 목적으로 발생한 탄산칼륨의 매출이 총 매출의 10%에 달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외 사업 매출의 비중이 더욱 높은 점도 수익원이 다각화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 유니드

매출실적도 어김없이 우수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는 연간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했고, 2022년에는 1조 7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업이익률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현재 12% 이상을 상회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가 수준은 조금 처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에 접어들면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긴 했지만, 현재는 다시 조정을 받으면서 PER가 4배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KC코트렐

KC코트렐도 탄소 포집 관련 업체에 이어 친환경 업체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요 본업은 대기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설비를 제조하는 것으로서 주로 분진과 가스처리 설비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회사는 공장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직접 제거하는 설비를 우리나라 최초로 국산화했습니다.

그리고 이 여세를 몰아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키는 국책과제를 수행중에 있습니다. 최근엔 이산화탄소 뿐 아니라 각종 폐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바이오매스 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외적인 추세에 부합하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 KC코트렐

그러나 실적은 아쉬운 수준입니다.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약 3,279억원을 달성했고, 2021년에는 3,55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원가 상승이 심화되면서 446억원이라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재무적인 안정성은 조금 떨어지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린케미칼

이 회사 역시 화학회사로 각종 유기화학 합성물들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또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생산되는 화합물은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계면활성제부터 각종 세정제, 화장품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2차전지용 전해액 등에도 사용되는 등 산업 전반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린케미칼 역시 국책과제를 수행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약 2년 간 “이산화탄소를 제품화하는 기술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해 특허 6건을 도출하는데 성공했고, 3가지의 제품을 품목화하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 그린케미칼

실적도 탄탄대로입니다. 2021년 기준 2,86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비 18%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7~8%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제조업 특성을 고려하면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탄소중립 공약 시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많이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한차례 큰 시세가 나왔는데 2022년 9월까지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SGC에너지

이 회사는 OCI의 계열사 중 하나입니다. OCI는 태양광 사업으로 유명한 회사인 것은 주식투자자라면 많이 아실 것입니다. 다만 주요 사업은 열병합발전소 운영입니다. 총 매출의 절반 이상을 발전 사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보다는 탄소배출권 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식을 바꾸게 되었던 계기는 2022년 5월 발표한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군산에 위치한 사업장에 무려 1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설비를 건립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 SGC에너지

투자금액은 무려 570억원에 달해 상당히 큰 규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았고, 얼마나 매출이 가시화될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단순히 탄소 포집 기술만 보고 진입하기에는 리스크가 따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SGC에너지의 경우 2021년 OCI그룹 승계과정에서 과거 삼광글라스의 자회사 격이었던 이테크건설과 군장에너지를 합병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합병효과와 더불어 매출이 증가하면서 올해는 2조 7천억원의 매출과 2,100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다만 주가 수준은 현재 PER 4배 가량으로 미국의 금리인상 등 대외적인 변수로 저평가 국면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이렇게 이번 컨텐츠에서는 탄소 포집 기술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재무구조가 상당히 우량한 종목 위주로 선정했는데, 잘 살펴보시고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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