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strengthsfinder 검사란 무엇이며 정말 효과가 있는건가? 내용 알아보기

갤럽 strengthsfinder 검사는 무엇인가?

이 검사는 갤럽이라는 미국 설문조사 업체에서 만든 검사로 개인의 재능과 강점을 발견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설문조사 회사 답게 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권위가 있는 검사입니다.

갤럽이 소개하기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200만명을 설문했다고 합니다. 갤럽이 이렇게 조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재에는 공통점이 있고, 성공에는 정해진 답이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 덕분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사 결과는 크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대인관계 구축 능력, 전략적 사고 능력, 영향력, 실행 능력이 그것입니다. 이 4가지 테마 하위로 약 40여가지의 분류기준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검사의 특징은 단순히 내가 가진 능력과 특성을 분류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내가 실천해볼 만한 대안을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검사비용은 원화로 약 20,000원~25,000원이며 검사 시간은 약 40~50분 소요됩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갤럽 strengths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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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strengthsfinder 검사의 쓰임새

취업 준비생들의 적성 탐색

사실 우리나라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정해진 길을 걸어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초, 중, 고를 진학하면서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착실히 수능공부를 해 왔던 것입니다. 학창시절에는 주변 분위기와 선생님, 부모님의 영향으로 공부가 인생의 가장 1순위 목표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나의 적성은 무엇인지 모른채 공부만 하다가 대학교에 와서 방황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 중 한명이었습니다. 따라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라면 한 번쯤 진행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자소서에는 내가 가진 장점을 명료하게 작성해야 하는데, 갤럽 strengthsfinder 결과지의 내용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직원들의 역량 파악

간혹 회사나 학교에서 이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능력과 특성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그에 부합하는 업무를 맡기고자 함이고, 학교는 학생 지도를 위한 목적일 것입니다.

비슷한 검사로 MBTI가 있는데, 살면서 한번쯤은 해 보셨을 것입니다. 다만 검사의 목표가 다르다는 점을 상기하셔야 합니다. strengthsfinder는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 어떤 것을 계발해야 하는가에 중점을 둔 반면, MBTI는 개인의 성격과 성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검사입니다.

갤럽 strengthsfinder 검사로 얻을 수 있는 것

사고의 전환

많은 사람들이 은연중에 나는 내 강점과 성격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글로 옮기고 노트에 기록하는 사람은 소수일 것입니다. 그 자체가 귀찮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타인으로부터 솔직한 평가를 받기가 어려운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갤럽 strengthsfinder는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strengthsfinder의 분류기준으로 모든 인재들의 특성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객관적인 평가를 들어본다면 내가 어떻게 미래를 계획해 나가야 할지 조금은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높은 자존감

인간은 무엇을 성취하고 인정받는데 익숙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쉽게 무기력증을 느끼게 되고,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런점에서 이 검사는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trengthsfinder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분류하는 검사이지, 단점과 부족한 점을 들추어내는 검사가 아닙니다. 검사 결과를 통해 나에게 이런 능력도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뜻밖에 자신감을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일을 줄이는 계기

저 같은 경우는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시도를 많이 합니다. 물론 좋은 성과가 나왔던 것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성과가 나오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미련 때문에 그러지 못한 것들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누군가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언을 해 주어야 하는데, 이 검사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눈으로 보이는 조언을 받는 것과는 천지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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